영화 '미쓰 와이프' 엄정화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atthebeach #모래범벅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시선을 멀리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를 매치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차림으로 동안 미모의 노하우가 담겼다.
엄정화는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독신주의를 선언하고는 가족이나 가정하고는 담을 쌓고 연애조차 하지 않는 솔로인생을 추구하다 사고로 하루아침에 두 아이를 둔 아줌마로
인생이 뒤바뀐 채로 살게 되는 '이연우'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엄정화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만 4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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