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7분께 부안군 서쪽 34㎞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71도, 동경 126.36도다. 진원 깊이는 21㎞다.
기상청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직접적인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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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7분께 부안군 서쪽 34㎞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71도, 동경 126.36도다. 진원 깊이는 21㎞다.
기상청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직접적인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