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용 민주당 전북도당 특별위원장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한수용 민주당 전북도당 특별위원장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6.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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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용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노인복지정책 특별위원장이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에 따르면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19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고 한수용 민주당 전북도당 특별위원장을 신지식인 경영혁신분야 대상으로 선정, 인증서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상은 자기 개발을 통한 지식을 우리사회에 공유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10개 분야로 나뉘어 선발하는 신지식인 선정에서 한수용 특별위원장은 경영혁신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 특별위원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4050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지난 봄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속초시와 고성군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2억원 가량의 비료 5만톤을 전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한 특별위원장의 기부에 김철수 속초시장과 이경일 고성군수는 실의에 빠진 농가들에게 단비 같은 지원으로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며 농민들과 함께 감사함을 전달했다.

 한수용 특별위원장은 “부족한 사람에게 대한민국 신지식인이라는 너무 과한 평가를 해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저의 작은 역할로 많은 분들이 도움과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일이라면 먼저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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