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연구정보원, 학생·학부모 SW교육 이해 돕는다
전북교육연구정보원, 학생·학부모 SW교육 이해 돕는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6.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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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갑식)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SW교육을 진행한다.

연구정보원은 16일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고 미래형 인재로 길러내기 위한 ‘상반기 SW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80명과 학부모 60명 등 총 1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학생 대상 교육은 SW 메이커(기본·중급), 피지컬컴퓨터(기본·중급) 등 4개 반으로 나뉘어 소프트웨어 만나기,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소프트웨어, EV3 알아보기, EV3 센서 및 모터 알아보기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부모 체험교실에서는 오토마타 이해 및 제작, 아두이노 보드 이해와 회로 구성하기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29일에는 초등 1~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SW교육이 진행된다.

전북교육연구정보원 김갑식 원장은 “SW교육 아카데미는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SW교육 기회 제공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며 “앞으로도 SW교육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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