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4일 군산시 보훈단체장 및 모범 국가유공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전하고 군산시가 추진중인 각종 보훈 사업과 관련 유공자의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임준 시장은 보훈단체 발전과 시 보훈사업, 보훈시설 자원봉사 등에 기여한 모범 국가유공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다.
강임준 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호국 용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여 시민과 함께 자립하는 군산 발전을 힘차게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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