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 부안지점 대회의실에서 열려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 2019년 뷰티풀 여성축산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3일 고창부안축협 부안지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뷰티풀 여성축산인 한마음대회는 레크레이션 및 웃음지도사 양성과정의 1회차 수업을 진행해 2시간동안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부안축협의 여성축산인으로 조직된 뷰티풀 여성축산인은 고창군 여성조합원 50명, 부안군 여성조합원 50명 등 100명의 여성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뷰티풀 여성축산인 모임은 여성축산인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현재의 시대 흐름을 따라 여성축산인의 비중과 위상을 더욱더 높여 새로운 축산환경을 이끌어 갈 여성축산지도자 양성에 목적을 두고 조직됐다.
한마음대회에서 고창부안축협의 김사중 조합장은 “여성축산인 조직 육성을 통해 축산농가 가정과 지역축산업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여성축산인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부안축협은 지난 5월 16일 뷰티풀 여성축산인 모임의 발대식에서 처음 만남 행사를 실시하고 운영위원을 선출하고 초대회장에 김채옥(고창군 무장면)씨를 선출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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