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같이 가'에 출연하고 있는 토니 안이 일상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어요~^^ 와주신 모든 분들 함께 수고해주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안은 생일 파티 팬미팅에서 미소를 띠며 손가락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많은 팬들이 네임 카드를 들고 있어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토니안은 1996년 그룹 '에이치오티'로 가요계에 데뷔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토니안이 출연하는 TV조선 '일단 같이 가'는 한승연, 김소혜, 아스트로 MJ·진진과 함게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 팩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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