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PD가 예비 신부 서유리를 향한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서유리가 출연, 최병길 PD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최병길PD 생일인 8월 14일에 혼인신고를 하는 걸로 결혼식을 대신하기로 결정했다.
서유리가 최병길PD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러자 최병길PD가 깜짝 전화 통화를 했다. 이어 서유리를 향한 칭찬과 더불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특히 최병길PD는 서유리를 위해 볼빨간 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 나'를 열창했다. 서유리는 감격했고 뜨거운 포옹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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