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 8분께 오모(47)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부안군 하서면의 한 교차로에서 서모(66)씨가 운전하던 25톤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오씨가 전신에 중상을 입어 전북대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휘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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