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가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LX 전북본부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완주군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전북지역본부와 12개 지사가 모두 참여하는‘2019년 반부패·청렴윤리경영 워크숍’을 진행하는 동시에 이동 헌혈차를 이용해‘사랑의 헌혈활동’을 실시했으며, 직원 3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LX의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가 함께한 전국적 헌혈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최규명 전북지역본부장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의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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