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상호금융 변화에 따른 효율적 방안 모색
전북농협, 상호금융 변화에 따른 효율적 방안 모색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6.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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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상호금융업무개선실무협의회 가져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이 농업인과 고객에게 최상의 상호금융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북농협은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상호금융업무개선협의회원과 상호금융지원단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을 통한 지역 농·축협의 균형발전과 양질의 상호금융 지원을 위한 상반기 상호금융업무개선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상호금융 여신과 스마트금융 분야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제도개선과 아이디어 창출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최상의 상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열렸다.

 특히 농업인이 바쁜 영농철에 적기 상호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상호금융 지원과 적극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모색했다.

 더불어 지역농축협의 자산건전성 제고·수익구조 개선·지역 간 및 농축협간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으로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결의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급변하는 상호금융 시대를 맞아 고객 맞춤형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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