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규현, 엄기준과 루머 해명 "우리는 떳떳했다"
'해피투게더' 규현, 엄기준과 루머 해명 "우리는 떳떳했다"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6.13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4' 제공
사진=KBS '해피투게더4' 제공

'해피투게더4'에서 규현이 엄기준과의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어느 날 증권가에서 아이돌 A군과 뮤지컬 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B군이 같은 작품에서 만나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나와 기준이 형이 만난 시기와 맞지 않았지만 함께 언급됐다"고 열애설 사건을 언급했다. 

그 소문을 들은 규현은 엄기준에게 현장 모두가 놀랄만 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이에 더해 규현은 "우리는 떳떳했다"고 밝혀 엄기준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규현은 "소집해제 후 강라인으로 돌아가냐"는 질문에 "호동 형은 따라야 할 아버님 같은 존재"라고 말했고, "구라 형이 '불후의 명곡'할 때 나를 픽업해 '라디오스타'에 소개해준 은사님"이라 전했다.

한편 13일 오후 방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엄친아 스타들과 알고 보니 엄친아 스타들인 김수용, 윤정수, 오상진, 규현, 딘딘, 오마이걸 승희 등이 출연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