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 아이콘 비아이 마약논란에 입 열다 "마약 본 적도 없다"
래퍼 비와이, 아이콘 비아이 마약논란에 입 열다 "마약 본 적도 없다"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6.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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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와이 SNS
사진=비와이 SNS

래퍼 비와이가 비슷한 이름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

지난 12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로 활동한 비아이의 마약 의혹 보도가 전해졌다.

이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책임을 느끼고 비아이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바이아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해명 및 팀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에 비와이가 곤혹을 치렀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네티즌들이 "마약을 하다니 실망입니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와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약은 본적도 없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Waltz(왈츠)'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3월 28일 싱글 '찬란'을 발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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