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경찰출신 신상채 작가 초청 교양아카데미 실시
김제경찰서, 경찰출신 신상채 작가 초청 교양아카데미 실시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6.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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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신상채 작가 초청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는 주제로 경찰교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에서 경찰 출신인 신상채 작가는 고달픈 노년의 삶과 맞벌이로 인한 자녀양육이 시대적 과제로 대두된 오늘날, 작가 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본인의 손녀양육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풀어내 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교양 아카데미에 참석한 송승헌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교양을 증진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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