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활동 하고 있는 최현상과 아내 이현승이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이현승은 본인의 SNS에 "오늘은 #이상한나라의며느리 에서 만삭 사진 찍는 날 나와요 오늘도 함께해주세요 후아. 이제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네요.#임산부 #모두힘내요 #이나리 #최현상 #이현 #목요일 #밤8시55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상은 의자에 앉아 미소를 띄고 있으며, 아내 이현승은 만삭의 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현승의 아름다운 미모는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이현승은 MBC 기상캐스터로 9년째 활동했다.
최현상은 그룹 오션의 멤버로 데뷔했고, 지난 2012년부터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가수로 활약했다. 2년간의 공백을 깬 현상은 2017년 ‘한평만’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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