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과 김보성은 왜 라오스 염전을 찾았을까.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보성은 라오스의 염전을 찾아가 소금을 채취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염점에서 "수천만 년전 여기가 바다였을 거 아니에요. 너무 신기해. 세상은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아"라고 말한 뒤 소금을 직접 채취했다.
이에 김보성은 "신발도 안 맞고 작은 게 의리야"라고 말을 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굳이 저럴 이유가 있을까요. 라오스까지 가서 왜 염전 체험을 하고 있어"라며 이상민의 무모함을 지적했다.
한편 이상민은 소금을 색깔별로, 맛별로 들고 다닐 정도로 소금 마니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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