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한지민-정해인 직업은? 본격 전개 시작
'봄밤', 한지민-정해인 직업은? 본격 전개 시작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6.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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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봄밤' 방송 캡처
사진=MBC '봄밤' 방송 캡처

드라마 '봄밤'의 인물관계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지민과 정해인의 직업도 이미 공개됐지만,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는 권기석(김준한 분)이 이정인(한지민 분), 유지호(정해인 분)의 사이를 의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호는 이정인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은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지민의 극중 직업은 35세 지역 도서관 사서다. 오랜 연인인 기석과의 결혼 이야기가 시작되자, 서로의 관계를 되짚어보게 된다.

정해인의 극중 직업은 35세 약사로, 아들을 가진 아빠다. 그는 대학 때 만난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아 체념한 채 살던 와중, 정인을 만나며 잊고 살던 감정이 되살아난다.

한지민과 정해인의 사이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봄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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