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니엘 튜더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1년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하고 한국에서 미래에셋 연구원, 트레이더를 거쳐 3년간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던 경제 전문가다.
그는 IQ 177의 멘사 회원으로, 올해 1월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뇌섹남'다운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다니엘 튜더는 영국 독립 매체 '바이라인'을 창업, 수석 큐레이터로 재직 중이며, 한국 전문가답게 사회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한편 곽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를 언급했으며, 다니엘 튜더가 4살 연하의 남자친구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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