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 6·25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명패’
전북동부보훈지청, 6·25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명패’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6.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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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석기)이 순창군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12일 전북보훈지청은 “6·25 참전유공자인 유승규(84)씨와 정인희(87)씨는 각각 1950년과 1952년에 학도의용군과 육군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국군으로서 사명을 다했다”고 밝혔다.

 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국민들의 마음속에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이 스며들 수 있도록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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