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공무원 배추꽃대 피해농가 일손 도와
순창군 공무원 배추꽃대 피해농가 일손 도와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6.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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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공무원들이 12일 쌍치면 배추꽃대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 80여명의 공무원들이 12일 쌍치면 배추꽃대 피해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쌍치면 일대에서 27ha에 달하는 대규모 배추농사를 짓는 이 농가는 70%가량이 배추꽃대 피해를 당하여 신속한 제거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날 순창군 공무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선 것.

 특히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각 실과소원의 협조로 오는 14일까지 배추꽃대 제거작업에 200여명의 공무원을 일손돕기에 추가로 투입할 방침이다. 이날 해당 농가는 “재배면적 대다수가 배추꽃대로 피해가 커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했다“면서 “공무원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니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큰 피해를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에서는 다각적인 방면의 도움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산하 공무원들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군부대 등의 협조를 통해 농가 피해를 줄이고자 지속적인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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