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목조문화재 화재 대비 합동훈련 실시
군산소방서, 목조문화재 화재 대비 합동훈련 실시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9.06.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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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불주사 등 지역 내 목조문화재 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군산시와 함께 실시하는 훈련으로 안전대책을 재정비하고 실질적인 진압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화재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를 위해 군산소방서는 관계기관 비상연락망과 문화재 보호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고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문화재 별 자위소방대에 대한 초기화재 진압 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인명구조와 더불어 유물 구조를 위해 장소별 보존가치가 높은 문화재의 우선순위를 사전 지정·반출목록 우선순위를 정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상황 판단 회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구창덕 서장은 “목조문화재는 초기 연소속도가 빨라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으며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계자에 대한 소방교육과 훈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주변 소방차 진입여건, 소방용수 확보 방안 및 소방시설 현황 등 구조적 장애 요인을 개선하고 소방방재시스템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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