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상시 상수도 생활 민원전담반’ 큰 호응
군산시 ‘상시 상수도 생활 민원전담반’ 큰 호응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6.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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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운영하는 ‘상시 상수도 생활 민원전담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시 상수도 생활 민원전담반’은 평일은 물론, 휴일과 공휴일, 명절 등 연중무휴 상수도 민원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야간 대형 상수도관 파손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조치 및 조속한 복구공사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 민원 처리 담당으로 지정된 직원이 자재 보관소에 상주, 대기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1만여 건의 상수도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할 만큼 시민들이 이용이 많다.

 무엇보다도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대야면 우덕마을과 성산면 창오리 등 고지대 인근 지역 총 114 가구의 낮은 수압을 해결했다.

또한, 소룡동 사거리 간선 상수도 연결 공사 추진으로 이 일대 민원을 해소했다.

 군산시 수도과 전종신 과장은 “상수도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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