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김제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6.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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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12일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부서별 주요 일자리사업 담당으로 일자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전대식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인턴사원제, 일자리정보 알림이 시스템 구축사업, 공무원시험 준비반 운영 등 민선 7기 일자리 핵심 공약 사업과 신중년 취업지원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아리아, 아리) 등 일자리관련 10개 부서 16개 담당의 사업추진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김제시 일자리종합안내서 제작에 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돼 향후 김제시 일자리 사업 추진 시 다양성이 제고될 수 있는 종합적 관리가 기대된다.

 김제시 일자리 실무협의회 회장인 전대식 부시장은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추진동력 구축하기 위해서는 부서별 일자리 사업 종합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일자리 실무협의회가 일자리 사업의 유용한 정보들이 공유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부서별 담당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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