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저소득층 양육비 부담 위해 기저귀·분유 지원
전주시, 저소득층 양육비 부담 위해 기저귀·분유 지원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6.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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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저귀와 분유를 지원한다.

12일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올해 만 2세 미만의 영아가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수급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 가구는 출생신고 등을 위해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 비치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거나 복지로 온라인 사이트(www.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매월 6만4천원의 기저귀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저귀를 지원 받는 가구 중 산모의 사망과 질병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가구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부자·조손가정 양육 영아 등에게도 매월 조제 분유 구입 비용 8만6천원이 지원된다.

기저귀와 조제 분유 구입 비용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원되며 대상 가정은 우체국쇼핑몰, 나들가게, 이마트, G마켓, 옥션 , 롯데마트 등 카드사별 구매가 가능한 구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이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 및 구비서류 등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모자건강팀(063-281-6281~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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