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통공예 ‘전통공예명품전’ 서울서 개막
살아있는 전통공예 ‘전통공예명품전’ 서울서 개막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6.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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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과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9회 전통공예명품전’이 18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7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시관 올(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된다.

 1979년 전통공예대전으로 첫 선을 보인 전통공예명품전은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회원들이 매년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전시다. 장인들의 솜씨와 노고를 알리고 전승 활동의 목적과 의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국가·시도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비롯한 전통공예작가들이 1년간 땀과 열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100여 종의 품격 높은 예술품이 출품된다.

 전통 기법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통 공예의 뿌리와 근간을 이어나가려는 장인들의 정성과 노력이 맺은 결실로서 그 의미가 매우 깊고 특별하다.

 주요 전시작품으로는 ‘잣물림두루마기(국가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 보유자 구혜자)’, ‘느티나무4층탁자장(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소목장 보유자 김동귀)’, ‘백옥금은장사각첨자도(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보유자 박종군)’ 등이 있다.

 또 ‘완초매화병풍(국가무형문화재 제103호 완초장 이수자 서순임)’, ‘채상찻상(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 보유자 서신정)’, ‘좌고(국가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보유자 이정기)’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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