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연구소 시네숲’과 문화협력협약 체결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전북가족영화제 주관기관인 ‘문화콘텐츠연구소 시네숲’과 7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19전북가족영화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문화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예술농부’ 섹션 상영을 협력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문화협력협약을 계기로 문화콘텐츠연구소 시네숲과 함께 지역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전북가족영화제는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주시네마타운에서 펼쳐지며, 19일 ‘예술농부’ 섹션 상영이 진행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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