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앞 시외버스 정류소 개소, 1일 10회 익산-서울 운행
원광대 앞 시외버스 정류소 개소, 1일 10회 익산-서울 운행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06.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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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와 익산시의 오랜 숙원인 원광대 앞 시외버스 정류소가 본격적으로 개소되면서 하루 10회 익산과 서울을 운행하게 됐다.

11일 오후 열린 개소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원광대 총학생회장 및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외버스 정류소 현판식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익산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익산시는 그동안 운수업계와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로 상생발전을 위해 정류소를 설치하기로 합의를 이끌어내며 소통과 협치행정을 펼쳤다.

 원광대 앞 시외버스 정류소가 설치되면서 익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서울 남부터미널까지 하루 10회 원광대를 경유해 운행하게 됐다.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은 “시외버스가 원광대를 경유함으로써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돼 신입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15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도와주신 전라북도와 익산시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정헌율 시장과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헌율 시장은 “원광대 시외버스 정류장은 지역사회의 갈등을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해결한 모범적이 사례가 될 것이다”고 전하며, “원광대학교 활성화를 통한 익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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