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지난 5개월의 추적 결과는? 사채부터 가압류-고액체납 까지
유진박, 지난 5개월의 추적 결과는? 사채부터 가압류-고액체납 까지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6.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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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박 SNS
사진=유진박 SNS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다시 한 번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MBC 'MBC 스페셜'에서는 '천재 유진박 사건 보고서'라는 주제로 유진박을 둘러싼 의혹들과 관련한 지난 5개월의 추적 결과를 공개한다.

'MBC 스페셜' 제작진에게 유진박과 매니저 김모 씨에 관련한 수상한 제보들이 잇따랐다. 유진박이 거액의 사채부터 가압류, 고액체납 등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간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매니저를 향한 감사함과 더불어 행복함을 표현했던 유진박이기에 더욱 놀라움을 더했다.

이날 'MBC 스페셜'에서는  유진박이 지방 소규모 행사, 유흥업소 공연, 무료 행사장 등을 전전하면서 소속사로부터 착취당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이 공개된다.

한편 'MBC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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