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서 홍보
전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섬진강 슬로슬로 발효마을 축제’서 홍보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9.06.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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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관광총괄과(과장 김희옥)와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선윤숙) 는 7일 전북도가 주관한 1시군 1대표 작은 축제에 당당히 선정된 적성슬로공동체의 마을중심형 축제현장을 찾아 첫 대회를 축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선인터넷(wifi)과 휴대폰 고속 충전서비스 제공 및 순창지역의 특산품 소개와 전라북도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도에서는 올해 차량을 활용한 이동식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 운영으로 기동성을 확보하여 도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 능동적으로 전북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시각적, 체험적 효과를 통한 새로운 관광홍보 수행 및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을 주관한 선윤숙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임에도 마을이 가지는 치유의 숲, 섬진강 물줄기를 끼고 늘어서 있는 기암괴석 등 자연경관을 잘 알리면서 자연발효 식초시장수요에 초점을 맞춰 주민들이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생산과 판매활동을 하는 모습에 감동하여 홍보 지원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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