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기초학력 이야기 나눔터 운영
전북도교육청, 기초학력 이야기 나눔터 운영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6.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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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기초학력 이야기 나눔터를 운영해 배움이 느린 학생들을 지원한다.

기초학력 이야기 나눔터는 지역별 초·중학교 맞춤형 학습지원학교와 초등2학년 첫걸음지원학교 담당교사들이 만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오는 28일에는 기초학습 더딤 학생 읽기를 비롯 쓰기 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손바닥 그림책 활용 연수’ 등을 통해 초등 2학년 첫걸음학급 담임교사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기초학력 향상 지원 실천교원과 맞춤형 학습지원학급 담임교사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원격연수도 개설된다.

7월 22일에는 고등학교 맞춤형 학습지원학교 이야기 나눔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단위학교 수준의 학습 더딤 학생 지원으로 학교 간 학력 격차를 해소할 것이다”며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배움에서 단 한 명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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