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는 은행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A(3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1일 오후 8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B(54)씨가 인출 후 놓고 간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은행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이휘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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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는 은행 현금인출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A(3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1일 오후 8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B(54)씨가 인출 후 놓고 간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은행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이휘빈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