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식당 털려고 한 20대 입건
심야시간 식당 털려고 한 20대 입건
  • 김선찬 기자
  • 승인 2019.06.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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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가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권모(23)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5일 정오께 남원시 하정동 한 식당의 잠겨있지 않은 창문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앞서 지난 5월 30일에도 남원시 죽항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잠금장치가 없는 자전거를 훔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선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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