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우수 입상자 격려
김제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우수 입상자 격려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6.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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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 25명과 감독, 코치 등 관계자 15여 명을 관내식당으로 초대해 격려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김제시 선수단은 검도, 배드민턴, 하키 등 8개 종목에 64명이 참가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 결과 김제시 선수단은 ▲하키에서 은메달 ▲검도에서 동메달 ▲배드민턴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앞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김채린 선수가 수영 배영 50m에서 2위를 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새만금의 중심 김제를 전국에 알렸다.

 박준배 시장은 “전국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우리 김제시를 빛내주셔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기량을 닦아서 본인 희망하는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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