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읍면 동시에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중으로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풀베기사업은 교통안전 확보와 깨끗한 가로 경관을 목표로 국도를 제외한 관내 385km 구간에 대해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에 풀베기 및 덩굴제거, 예초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진안군 일원 116개 노선 317km 구간에 식재된 메타세쿼이아 등 6만7000그루의 가로수에 대해 △전지 △전정 △가지치기 △맹아제거 △가로수 주변 잡관목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 작업으로 현재까지 180km 구간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 2020년까지 전 구간에 대한 정비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