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목재가공지원센터, 임산가공 실기시험장 선정
전북대 목재가공지원센터, 임산가공 실기시험장 선정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6.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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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목재가공지원센터(센터장 이양수)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2019년 제2회 임산가공기사 정기 및 수시 실기시험장으로 선정됐다.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장은 일정 기준 이상의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기관만 선정될 수 있다.

전북대는 자격시험에 필요한 광학현미경, 고해기, 여수도 측정기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교육 조교와 전문 직원 등 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탁월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자격증 시험을 치르기 위해 강원 지역까지 이동해야 했던 재학생과 지역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수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양수 센터장은 “공신력 있는 자격검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전북대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전라·경상·충청 지역 수험생들이 보다 편안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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