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교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검 순위에 인요한이 진입,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ㄱ 때문이다.
인요한은 1959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소장 겸 연세대학교 교수다.
특히 인요한은 한국형 구급차를 만든 최초의 인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구급차를 만든 인물로 소개, 그는 집 앞마당에서 직접 누워보며 만들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인요한은 7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과거 어린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를 찾았다.
그는 과거 미국에 잠깐 갔던 사이 친구가 이사를 갔고, 그 이후 수소문해봤지만 친구를 찾을 수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결국 방송을 통해 보고싶던 친구를 찾아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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