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A(5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1일 오후 2시께 덕진구 덕진동의 한 편의점에서 B(20·여)씨가 놓고 간 가방에서 현금 10만원과 충전식 커피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로 수사를 벌이던 중 이미 다른 절도 혐의로 전주교도소에 수감된 A씨를 찾아냈다.
이휘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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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친 A(5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1일 오후 2시께 덕진구 덕진동의 한 편의점에서 B(20·여)씨가 놓고 간 가방에서 현금 10만원과 충전식 커피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로 수사를 벌이던 중 이미 다른 절도 혐의로 전주교도소에 수감된 A씨를 찾아냈다.
이휘빈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