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원 초등 3개교 문화교류 중국 청도 방문
김제시 지원 초등 3개교 문화교류 중국 청도 방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6.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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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한·중 친선 국제교류 도시인 중국 청도(칭다오시)를 방문했다.

 이번 국제교류 학습은 2011년부터 김제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제초등학교(교장 최연환)가 주관해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중 양국 간 문화체험 및 상호 학교 간 문화 교류로 관내 초등학교 3개교 학생들과 각 학교 대표를 포함한 44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중국 청도의 서원장 조선족학교(교장 김장웅)와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시작한 한·중 친선 한민족 국제교류 학습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국제교류 학습에서는 석도 법화원의 장보고 유적지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중국의 역사, 자연, 문화유산 등을 살펴보고,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서원장 조선족학교의 어린이날 기념 초록운동회에 참여함으로써 중국의 학생들과 함께 뛰고 한글로 대화하며 우리가 한민족임을 자연스럽게 느끼면서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으려고 조선어(한글)를 배우며 노력하는 서원장학교 학생들을 통해 민족의 혼과 역사, 우리말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청도 서원장학교 학생들이 김제를 방문하는 초청 방문 국제교류 학습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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