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군산바이오, 농촌일손돕기
농협사료 전북지사·군산바이오, 농촌일손돕기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6.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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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최현규)와 군산바이오(장장 윤영환)는 지난 5일 김제시 백산면 조정리 감자농가에서 지사장과 장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농작물 수확의 기쁨을 함께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농협사료 임직원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직접 수확한 감자 중 150박스를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수확 후 판로 문제로 걱정이 많은 마을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 주었다. 또한 농협사료 전북지사에서 준비한 점심을 함께 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즐거운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최현규 지사장과 윤영환 장장은 “농촌 일손 돕기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농심을 달래는 정례 행사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마을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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