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국의 꽃심 전주 선포 3주년 기념식
전주시, 한국의 꽃심 전주 선포 3주년 기념식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6.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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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제61회 전주시민의 날 및 한국의 꽃심 전주 선포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7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승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및 단체장, 전주정신정립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6만 전주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전주정신을 재확인 자리로, 61회째를 맞은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천년전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한국의 꽃심 전주 선포 3주년’기념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전주시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에게 주어지는 전주시민의 장 수상자 6명과 모범시민상 5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영예의 2019 전주시민의 장은 효열장의 이상희 씨(53, 여), 교육장의 김윤경 씨(60, 여), 문화장의 강정열 씨(68, 남), 노동산업장의 양균의 씨(67, 남), 공익장의 소순갑 씨(78, 남), 체육장의 이병하씨(68, 남)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성실한 봉사정신과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 유경수(동서학동), 장기선(덕진동), 김순종(금암2동), 김명자(완산동), 이재홍(효자5동) 등 5명이 모범시민상을 받았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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