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6일 에일리의 공식 팬 카페에는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공식 팬미팅 공지가 공지됐다.
에일리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을 진행,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는 앞서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한국 및 해외활동 확장에 비중을 두고 진행,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데뷔 7주년인 동시에 YMC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마지막 앨범이 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 YM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지만, 이번 정규 2집 앨범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과연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에일리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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