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대형 교통사고 예방 홍보
정읍경찰서, 대형 교통사고 예방 홍보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6.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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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는 6월을 맞아 정읍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운전자에게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사탕이나, 껌 등 졸음운전 사고 위험성이 담긴 홍보 문구를 부착한 ‘졸음운전방지 껌’을 배부하고 대형버스 운행 시 안전운전을 부탁했다.

또한, 졸음이 올 때 눈에 힘을 주거나 눈을 깜박거려 졸음을 이기려 하지 말고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러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교통안전에 대해 안내하고 전좌석 안전띠 착용, 차로 변경 시 깜박이 꼭 켜고 변경하기 등을 설명했다.

이강옥 경비교통과장은 “두 시간 운전 후 10분 이상 휴식을 취하며, 졸음이 오는 이유 중 하나는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운전하기 때문에 목을 돌리는 정도의 가벼운 스트레칭도 효과가 있다”며 “작은 실천이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다“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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