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면, 현충일 추념식 개최
진안 주천면, 현충일 추념식 개최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6.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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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주천면(면장 안용남)이 6일 현충일을 맞아 대한의백(비)에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이장, 학생 등 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참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주천면 주양리에 소재한 대한의백(비)은 한국전쟁 당시 꽃다운 목숨을 걸고 참전하여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자랑스러운 호국용사 33위의 충혼을 기리고, 선조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미래의 뜻깊은 나라사랑의 가르침으로 삼고자 1968년 건립됐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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