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나비 기자단은 지역문화예술인의 활동과 전주시 문화예술공간의 정보를 직접 조사하고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내 정리해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역할을 하는 문화예술분야 시민 기자단이다.
총 15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기자단은 문화예술인 조사와 문화예술공간 조사 등 2가지 분야로 나눠, 155명의 지역문화예술인의 활동조사와 기사작성 그리고 60여개의 전주시 문화예술공간의 사진촬영 및 기사작성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전주문화재단과 지역 내 문화예술에 관심 있고, 기사 및 작문편집 그리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분 등 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자단은 활동에 대한 활동비 지급 및 활동 증명서를 지원한다.
전주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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