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N치즈 소시지’가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팝업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2019 독일 IFFA 식육·육가공 박람회에서 아시아 단일업체로는 최초·최고인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한 임실지역 식품가공업체인 ㈜친한 F&B(대표 정승관)의 ‘임실N치즈 소시지’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친한 F&B는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이자 50년 치즈역사를 자랑하는 임실군에 위치, 신선하고 깨끗한 원료와 차별화된 제조공법, 청결한 HACCP인증 시설에서 세계최고의 뛰어난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수제소시지 및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이에 롯데백화점 전주점 조환섭 점장과 호남충청지역MD 김현우팀장 등 관계자 6명은 지난 5일 해당 기업의 육가공 시설을 방문해 제품의 품질과 생산량을 확인했다.
행사 기간 중 비어쉰켄(덩어리가 든 햄), 플라이쉬쉰켄(살코기 햄), 뷔어스트헨(비엔나 소시지) 등 3개 분야, 22개의 세계 최고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임실N치즈 10%를 함유한 구워먹는 치즈로 특허를 획득한 수제 소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조환섭 점장은 “세계적인 우수한 지역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기획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 제품 판로 확대와 상생을 위한 협업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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