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고, 전주공고, 정읍단풍FCU18 본선 올랐다
군산제일고, 전주공고, 정읍단풍FCU18 본선 올랐다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06.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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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본선 진출

군산제일고와 전주공고, 정읍단풍FCU18 팀이 2019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대한축구협회와 전북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하고 전북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 5일째인 5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 결과 도내에서 3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 군산제일고는 경기이원FCU18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 조별리그 조2위(1승1무1패)로 본선에 올랐다. 전주공고는 서울용문고를 2대 0으로 완파하며 조2위(2승1패)로, 정읍단풍FCU18 역시 대전유성생명과학고와 2대 2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2위(1승2무)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조별리그 결과 전북 3개 팀을 비롯한 태전태양FCU18, 광주숭의고, 서울경신고, 충남FC예산U18, 대전유성생명과학고, 경기골클럽U18, 서울대신FCU18, 제주오현고, 서울여의도고, 경기이천제일고, 천안제일고, 서울공고, 목포공고, 서울인창고, 화성FCU18 등 모두 18개 팀이 본선행 주인공으로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고학년부 35개팀, 저학년부 17개팀이 참여 지난 1일부터 5일간 열전을 펼치며 조별리그를 마치고 이제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토너먼트 레이스에 돌입한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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