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교육보호책임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전북도교육청, 교육보호책임 담당 교사 역량 강화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6.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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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연수’ 추진

전북도교육청이 도내 14개 지역교육청을 순회하며 ‘2019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연수’를 추진한다.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완주, 장수, 순창, 진안, 익산, 고창, 부안, 정읍 순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이나연(법무법인 공간)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령과 교육활동 침해 유형 및 대응 방법 등을 설명한다.

또한 도교육청 초·중등 담당 장학사들이 올해 교육활동 보호와 지원계획, 전북교원치유지원센터 운영 등에 대해 안내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부당한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예방 중심의 연수를 통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교원과 학생·학부모 간 상호존중 기반의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통해 인권우호적인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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