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린유산균, 과다 섭취 시 설사+복통 유발
프롤린유산균, 과다 섭취 시 설사+복통 유발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6.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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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프롤린유산균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내 몸속의 슈퍼히어로, 장내세균'을 주제로 프롤린유산균이 언급됐다.

프롤린유산균은 유산균에 프롤린을 투입시킨 후 균을 강화한 것이다.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다.

유산균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을 강화,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그 효과로는 비만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체내 독소 유입을 막아준다. 하지만 과잉 섭취할 시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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