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일 밤부터 7일까지 강풍 예보… 안전관리 철저 당부
전북 6일 밤부터 7일까지 강풍 예보… 안전관리 철저 당부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06.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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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밤부터 7일 사이에 전북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을 예상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해상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는 예상치 못한 국지성 집중 호우 및 강풍피해 사전 대비를 위하여 대응태세에 나섰다.

도 재난관리부서 및 시군 재난부서와 함께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호우·강풍 대비 사전 대응에 철저를 기한다는 입장이다.

도는 시군과 함께 국지적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에 대비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배수펌프장 적기 가동, 하천 둔치주차장 차량 사전 대피를 조치토록 하고, 침수우려지역 등 피해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설을 중심으로 관리태세를 강화하도록 했다.

또한 시·군의 자동음성통보 시스템을 이용해 도민들에게 호우·강풍 대비 사전 행동요령을 사전 전파토록 했으며, 필요시 TV 자막방송을 통해 수시로 기상상황 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게 되면 수산양식시설, 비닐하우스 등 농축수산시설 뿐만 아니라 간판, 가로수, 전신주 등의 옥외 시설물 추락에 의한 사고도 우려 된다”며, “강풍 등 기상특보 발령 전에는 집 주변 옥외광고물 등을 단단히 결속하고 특보가 발령된 이후에는 옥외 간판 추락에 의한 2차 인명피해 우려가 크므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대처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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