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와일드 캠핑 최강 달인이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와일드 캠핑 최강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달인은 양초 골판지 스토브를 만들었다. 양초와 골판지, 깡통을 애용해 스토브를 만든 것.
이어 소개된 달인은 수제 폭음탄을 만들었다. 그는 성냥 등을 이용해 폭음탄을 만들어 야생 동물이 등장했을 때 쫓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세 번째 달인은 페트병으로 방독면을 만들었다. 뚜껑 안쪽에 탈지면까지 넣어주고 참숯까지 넣는 세밀함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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